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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 산란계 농장에서 AI 항원 검출

당국, 고병원성 여부 검사 중

 

지난 22일 화성시 소재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해당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뒤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이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예찰·정밀검사를 시행 중이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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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호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