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전국산림조합금융 종합시상 업적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9년에 이어 2020년 산림경영지도평가에서도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연천군의 위상을 높였다.
28일 연천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2020년도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 조합원운영 우수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조성, 여·수신 증가와 건전한 채권관리, 경관조성사업 등 산림사업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찬재 연천군산림조합장은 “전국산림조합 종합시상 업적평가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 2300여 조합원과 조합을 이용하는 준조합원, 금융고객 등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 경기신문/연천 = 김항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