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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24대 회장에 '윤영선 변호사' 선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경기중앙회) 제24대 신임 회장에 윤영선(53·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를 선임됐다.

 

윤영선 변호사는 지난달 28~31일에 걸친 후보자 등록기간 마감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해 지난 6일 회장으로 당선됐다. 

 

윤 변호사는 오는 25일 수원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정식 취임해 앞으로 2년간 경기중앙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수원에서 태어난 윤영선 변호사는 수원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  후 사법시험(제34회)에 합격했다.

 

1998년 대전지법 판사와 2000년 대전지법 서산지원 판사에 이어 2002년 수원지법 판사를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쳤으며, 2005년부터 법무법인 광교 구성원 변호사를 지냈다.

 

2009년 경기중앙회 제1교육이사와 2017년 경기중앙회 제2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광교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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