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학 신임 수원시 도시계획과장은 1963년생으로 1991년 수원시 장안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안전교통국 도시교통과장과 도시개발국 도시개발과장을 역임해 수원시 도심에서 이뤄지는 도시개발사업을 진두지휘해 남다른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날카롭고 세밀한 업무분석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원들과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스타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