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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부평공장 정상조업

GM대우자동차 인천 부평공장은 21일 창원, 군산공장의 전면파업과는 달리,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GM대우차 부평공장 노조는 이날 파업시간을 미리 통보하지 않고, 부서별 또는 라인별로 돌아가며 조업을 중단하는 게릴라식 파업을 벌이기로 했으나 사측과의 교섭후 '파상파업'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파업을 선언한 대우차 부평공장내 GM대우 사업장인 연구소의 생산직과 부품분류팀 노조원만 파업에 동참했을뿐 승용차 생산라인 노조원들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있다.
대우차 노조(GM대우차+대우인천차 생산직)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대우차부평공장과 GM대우의 법인통합 약속 ▲동종사와의 임금격차 해소 및 표준생계비 인상을 반영한 급여 인상(기본급 대비 16.6%) ▲주 40시간 근로제 도입 등과 관련한 근무일수 및 시간 조정 등의 요구사항을 내걸고 하루 2∼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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