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한가람개발과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FC안양은 지난 19일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장철혁 단장, ㈜한가람개발 김대규 대표와 이형로 관리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가람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FC안양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2021년까지 연장한다.
김대규 대표는 “FC안양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 2021년 FC안양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C안양은 전남 벌교에서 2021 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