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11.3℃
  • 맑음서울 7.5℃
  • 맑음대전 6.4℃
  • 맑음대구 7.3℃
  • 구름많음울산 9.6℃
  • 구름조금광주 9.6℃
  • 구름많음부산 12.9℃
  • 구름조금고창 6.7℃
  • 구름많음제주 15.7℃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3.3℃
  • 맑음금산 4.4℃
  • 구름조금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5.7℃
  • 구름많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새벽 단독주택 화재, 1명 사망·1명 부상

초등학생 아들 숨져

 

22일 오전 0시 50분쯤 화성시 팔탄면 노하리 인근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 

 

불은 단독주택 작은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불로 12살 아들은 사망했다.

 

불은 아들이 잠들어 있던 작은 방에서 시작된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나머지 가족들은 화재 후 긴급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49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화성 = 최순철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