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석산업개발㈜이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영석산업개발㈜는 거모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과 업무용 PC 3대를 기부 했다.
전달식 참여한 영석산업개발㈜ 박영칠 전무는 “적극적인 사회환원을 통해 시흥시 복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이재경 관장은 “복지관 업무환경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하나, 예산 등의 이유로 매번 미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용 PC를 교체할 수 있게되었다. 영석산업개발㈜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영석산업개발㈜은 시흥시 월곶에 위치한 건설 기업으로, 지역 내 마스크 지원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시흥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