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청년회의소 광명청년회의소특우회 ㈜다우케이아이디가 최근 희망성품 마스크 2만장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광명청년회의소 김동혁 회장, 윤명모 특우회장, 송원호 외무부회장, 조봉근 특우회 사무국장, 우태윤 의전이사, 김 민 사무국장, 윤기영 상임이사, 정성길 상임이사, ㈜다우케이아이디 김동신 대표, 유종상 양기대 국회의원 보좌관,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종기 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고 헌신하는 광명청년회의소와 특우회 그리고 ㈜다우케이아이디 김동신 대표님께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귀한 마스크를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명시의회도 적극적으로 관심가지고 협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청년회의소 김동혁 회장은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광명시 청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청년회의소 특우회 윤명모 특우회장은 “함께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특우회는 광명청년회의소가 앞으로도 최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우케이아이디 김동신 대표는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라도 종종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종기 회장은 “전해주신 마스크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아낌없는 나눔을 전해주심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올해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되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광명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