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가 정부의 ′2025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고자 9일 탄소중립 생활실천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월 미세먼지 저감 및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품 감축, 플라스틱 감축, 온실가스를 감축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아울러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동참′ 홍보도 병행했다.
김성록 지부장은 “농협은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충실히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