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밤에는 피부가 영양분을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바뀐다. 때문에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나이트 케어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 재생의 ‘골든 타임’이다. 이 시간대에 세포 분열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기 때문인데, 수면팩을 이용하면 자면서도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스킨 케어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에서는 수면팩으로 활용 가능한 ‘저분자 콜라겐 마스크팩’을 선보이고 있다. 저분자 콜라겐 마스크팩은 콜라겐 앰플을 겔 제형으로 굳힌 형태로, 피부 밀착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밀착력이 좋은 만큼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전달되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이드로겔 시트는 외부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해주므로 피부에 오래 붙이고 있어도 수분이 증발될 걱정이 없다. 시트 자체가 콜라겐이라 피부에 부착하고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과 영양이 충전되는 만큼 수면팩으로 적합하다.

또한 500달톤의 초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만들어 더욱 강력한 보습감과 탄력감을 준다. 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작을수록 체내 흡수가 잘 되며 그만큼 높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밖에도 쿨링감이 뛰어나 얼굴에 붙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내려줄 수 있다. 실제로 자체 시험 결과, 저분자 콜라겐 마스크팩을 사용한 후 피부 온도가 최대 4.5℃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온도가 높아져 있을 때 자담유의 저분자 콜라겐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업체 관계자는 “저분자 콜라겐 마스크팩은 슬리핑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에 오래 붙이고 있어도 수분을 빼앗길 걱정이 없으며 오히려 장시간 부착할수록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과 영양이 공급된다”며 “500달톤의 초저분자 콜라겐이 함유돼 있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강력한 수분감과 탄력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