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환경미디어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이상길 이사장이 서포터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환경공단]](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517/art_16199245161047_89cd79.jpg)
‘환경특별시 인천’을 함께 만들어갈 '2021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인천환경공단은 지난달 30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 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에 동시에 모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인천환경공단과 OBS경인TV,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참여한다, 공단은 서포터즈와 올바른 환경기초시설의 대한 이해,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실천 과제 시민 전파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스카우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경기초시설 UCC영상, 서포터즈의 환경 브이로그 등 영상 제작을 통해 미디어분야를 지원한다. OBS경인TV는 시민들이 제작한 우수영상 방송 송출과 환경기자단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5월부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2021 환경을 부탁해!’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11월 30일까지 환경기자단 등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자원순환정책의 성공적 실천을 위해서는 시민여러분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서포터즈분들과 함께‘환경특별시 인천’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