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기초 화장품 전문기업 참존이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를 ‘참존 마스크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참존 관계자는 “제2의 전성기로 어느 때보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비는 방송, 음원 차트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자사의 새로운 마스크 모델로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채로운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는 최근 참존의 '톤업핏 마스크' 광고 촬영 현장에서 소년 같은 매력이 느껴지는 캐주얼룩부터 시크하고 성숙한 분위기의 댄디룩까지 4가지 컨셉을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비의 참존 '톤업핏 마스크'는 고급스러운 4가지 컬러의 마스크로 봄, 여름 시즌에 맞춰 가볍고 숨쉬기 편한 새부리형의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원단은 물론 부자재 모두 국내산, 국내 제조로 만들어졌다.

'톤업핏 마스크'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안감 피부 자극 테스트'를, KOTITI 시험연구원으로부터 ‘자외선 차단 테스트'를 받았고, 안감의 경우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는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참존 마스크는 기업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톤업핏 마스크’ 구매 시 4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