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구름조금동두천 5.2℃
  • 맑음강릉 8.7℃
  • 박무서울 9.1℃
  • 박무대전 7.8℃
  • 박무대구 8.0℃
  • 박무울산 9.9℃
  • 박무광주 10.0℃
  • 맑음부산 14.0℃
  • 구름많음고창 7.4℃
  • 구름조금제주 16.6℃
  • 구름많음강화 7.9℃
  • 구름많음보은 4.3℃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6.6℃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이삿짐 센터 직원이 상습 절도

수원중부경찰서는 9일 포장 이삿짐을 옮기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절도)로 박모(37.수원시 권선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4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용인시 이모(35)씨의 집에서 이삿짐을 옮기던 중 거실 탁자 밑에 떨어져 있던 20만원 상당의 금반지를 몰래 가져가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2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