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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연장선에 '91년 5월투쟁'이 있다

[퇴근길 뉴스] 5월 14일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91년 5월투쟁’ 30주년

 

 

91년 5월투쟁이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강경대 등을 13명의 열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5월투쟁은 4.19, 5.18, 6월항쟁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죠.

 

김동민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장은 말합니다. “87년 6월항쟁 연장선에 91년 5월 투쟁이 있었다”고.

 

☞ 민주주의 꽃이 잠든 거룩한 곳, 민주화의 성지를 딛다
☞ [인터뷰] “5월 투쟁, 회한 깃든 패배 아닌 민주화의 소중한 과정 ”

☞ [인터뷰] “경대를 기억하는 일이 역사를 바로 세우는 길입니다”

 

 

 

◇ 정인이 양모 1심 무기징역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폭행 후 119 신고를 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정인이 사건' 양모 1심서 무기징역…살인죄 인정

 

 

 

◇ 동탄의 통탄

 

 

용인에 이어 이번엔 동탄입니다.

 

☞ '물류공룡' 마스턴에 울고 싶은 주민들...'인근 도로 주차장 전락'
☞ 마스턴의 침공, 물류창고 포위된 '동탄'의 통탄
☞ 마스턴 '동탄물류센터' 그리고 물류창고에 갇힌 '섬' 동탄2신도시

 

 


◇  청문정국 속결, 여진은 계속

 

 

문재인 대통령이 어젯밤 국회에서 청문 절차가 완료된 김부겸 국무총리와 임혜숙·노형욱 장관을 오늘 아침 곧바로 임명했습니다.

 

이로써 4주간의 청문 정국은 일단락됐지만, 국민의힘이 '독단적 임명 강행'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갈등이 우려됩니다.

 

☞ 문대통령, 김부겸·임혜숙·노형욱 바로 임명…청문정국 속결

 

 


◇ BTS, 美 대표 대중문화지 롤링스톤 표지 장식

 

 

전원 아시아인으로 구성된 그룹이 이 잡지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잡지의 54년 역사상 처음의 일로 롤링스톤은 "이 그룹의 힘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다.

 

☞ BTS, 미 롤링스톤 표지에…전원 아시아인 그룹은 54년만에 처음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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