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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18일 아이사랑꿈터 1.2호점 문 열어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인 아이사랑꿈터 계양구 1, 2호점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 계양구는 18일 아이사랑꿈터 계양구 1, 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만 5세 이하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이다.

 

아이사랑꿈터 계양구 1, 2호점은 삼보아파트와 신대진아파트의 폐원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만든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다. 두 곳 모두 자작나무 미끄럼틀, 볼풀, 벽블록 등을 갖춘 실내놀이터와 각종 교재교구를 다루는 프로그램실, 부모 모임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문인력 꿈터장과 보조인력을 두고 위탁운영한다. 꿈터에서는 놀이체험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과 부모교육을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만 0~5세)이며 이용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타임(타임당 2시간, 이용료 1000원)으로 운영된다.

 

다만 코로나19 방역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당분간 대면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인천지역 모든 공동육아나눔터와 아이사랑꿈터는 대면운영 중지 권고로 인해 일부 비대면 프로그램만 운영하고 있다.

 

구는 향후 폐원 가정어린이집을 활용한 꿈터뿐만 아니라 내년에 건립될 계양2동 생활문화센터와 효성동 도시재생 어울림복지센터의 공공시설에도 꿈터를 설치,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출산율 저하로 폐원되는 어린이집을 공동육아나눔터로 개설해 다시 구민에게 되돌려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꿈터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계양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