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40여 명이 공단 합동방역단을 구성하고 주요 시설물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공단 합동방역단은 대형 방제차량을 이용해 미추홀구청 운동장과 근린공원 산책코스에 소독약제를 뿌렸다. 근린공원 5곳과 120여 개 공영주차장 주변, 11곳의 외부 공공청사 등에도 방역을 실시했다.
성관실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여전한 상황 속에서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위해 합동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공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