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가 지난 3일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위한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노후 냉난방기 교체 ▲전열교환기 설치 ▲계단 및 주방 도정 ▲가구리폼 등의 작업을 했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올해는 더 많은 지역아동들에게 안락한 학습 및 휴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A&C는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와 ’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는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라는 주제로 포스코 그룹사 글로벌 모범시민위크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