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년네트워크 주관으로 창업마을드림촌 간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 대표들이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청년네트워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3/art_16230479772468_da4c9b.jpg)
인천청년네트워크와 인천시 창업마을드림촌이 청년의제를 주제로 의견을 교류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준석 취창업분과장의 주재로 정상민 위원장, 인천청년유니온 김민규 위원장, 정예지 문화예술분과장, 인천시 창업마을드림촌 민·관 상생협의회 이기영 의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단체 간 교류 활성화, 창업마을 드림촌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준석 취창업분과장은 “드림촌 상생협에서는 당사자인 청년의원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지역 청년을 고려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며 "청년들과의 소통과 뉴거버넌스를 위해 시 일자리본부를 비롯, 산업정책관에 청년의견을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림촌 상생협 이기영 의원은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시설 규모확대 , 개방형 코워킹스페이스 조성 및 확대, 다양한 입주 사무공간 구성 등 인천시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창업마을 드림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청년유니온 김민규 위원장은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을 위한 민·관 상생협의회를 믿고 드림촌 소식과 대응을 함께 하겠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드림촌 상생협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들의 목소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