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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재난 대응 역량강화 마을 선포식 개최

 

 인천시 연수구는 17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연수구 마을공동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에 강한 마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구청장,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선정 단체와 두레생협, 기후위기 비상행동, 아이쿱생협,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등 재난 및 기후위기 대응 관련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목천 현수막을 이용한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1부는 공동체 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활동 소개, 공동실천 환경 서약 캠페인 등으로, 2부는 ‘코로나, 기후위기 그리고 인권’을 주제로 한 조효제 교수의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 전원은 흰색 손수건에 환경 서약을 1가지씩 작성하는 공동실천 약속 캠페인 참여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재 활동 하고 있는 총 62개 마을공동체 중 ‘환경, 안전, 방재’ 등 재난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마을공동체가 참여했다.

 

안미숙 연수구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등 예상치 못한 재난문제를 해결하는 데 마을 단위의 자발적 방재 역량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선포식이 주민의 위기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마을 간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연수구 위기 대처 역량 강화에 마을에서 추진하는 방재 활동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