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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의료복합단지 세명기독병원 한성컨소시엄 "혁신형 병원 만든다"

국내 굴지 병원.금융기관.건설사 참여
긴밀한 협업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

 

 한성재단컨소시엄은 명성있는 사업참여자가 많다. 병원의 경우 연대세브란스병원, 고려대병원, 경희대병원, 세명기독병원, 베이트 알 베터지(사우디아라비아) 헬스케어그룹으로 구성됐다.

 

금융기관 출자자인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메리츠증권은 금융계의 대표주자들이며 이들의 자금조달 규모는 사업비를 훌쩍 넘겨 사업 안정성이 확보됐다.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신용도를 갖췄고 PF분야 국내 1위, 국제 12위에 랭크된 KDB산업은행은 국책기관으로서 한성재단컨소시엄의 공익성에 대한 신뢰를 확인했다.

 

인천시 금고은행으로서 자산규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신한은행과 부동산 금융의 강자인 메리츠증권도 출자자로 참여했다.

 

건설사는 시공능력 1, 3위인 삼성물산과 DL이앤씨(전 대림산업)가 참여해 청라지역 최초로 삼성래미안과 대림아크로빌, e편한세상 등 최고급 브랜드가 진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의료건축 1위, DL이앤씨는 고급 주거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브랜드 가치가 국내 최고 수준이다.

 

한성재단컨소시엄은 기존에 있는 뻔한 병원을 또하나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위해 필요하지만, 제도나 기존 관행으로 인해 충족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혁신형 병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병원의 수익성 부족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혁신을 포함한 대안을 마련했다.

 

대학병원, 공공의료기관, 1차 의료기관 등 다양한 의료기관들과의 초협력을 통해 의료품질 확보와 조기 개원을 추진한다. 대학병원들은 각자가 국내 최고 수준인 질환을 담당해 의료인력 수급과 교육, 연구 등을 협력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익성이 강한 분야는 공공의료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연대세브란스는 암과 재활분야, 고려대병원은 심혈관, 응급, 감염 분야, 경희대병원은 한의학과 치의학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