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처하기 위한 `고구려사 바로알기' 수업자료를 공동 제작해 활용하기로 했다.
<본보 8월16일자 14면>
교총과 전교조는 17일 대변인간 방침 교환,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역사왜곡 항의 및 고대사 바로알기' 수업자료를 공동으로 제작해 개학과 동시에 수업을 활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총과 전교조는 초.중.고교에서 함께 쓸 수 있는 수업자료 제작을 위한 실무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