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흐림동두천 6.0℃
  • 맑음강릉 8.3℃
  • 박무서울 9.2℃
  • 박무대전 8.0℃
  • 박무대구 8.4℃
  • 박무울산 11.0℃
  • 박무광주 10.7℃
  • 맑음부산 14.5℃
  • 맑음고창 8.3℃
  • 구름많음제주 17.0℃
  • 구름많음강화 6.9℃
  • 구름많음보은 4.5℃
  • 구름많음금산 5.2℃
  • 맑음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상습 빈집털이 30대 영장

수원중부경찰서는 20일 경기도 일대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채모(33.무직.부천시 원미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지난해 9월말 오후 9시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이모(32.여)씨의 집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장롱에 있던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들어있는 보석함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부천, 포천, 의정부 등에서 21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