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찬호 기획조정실장은 1962년생으로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매탄2동장, 광교동장, 시민소통기획관, 시행정지원과를 거쳐 2018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장, 복지여성국장, 팔달구청장을 거쳐 올해 1월부터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과 합리적인 업무 추진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편이다.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해 대내외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