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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에 '통 큰 선물'

 

삼성전자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1만7000명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27일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주요 SNS에 따르면 이들은 삼성전자로부터 ‘갤럭시 S21 2020 도쿄올림픽 에디션’을 제공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도쿄올림픽 에디션을 받은 선수들의 반응은 뜨겁다. 영국 카누 선수인 브래들리 포브스 크리안스는 틱톡에 하트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삼성 올림픽 구디 백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440만건에 '좋아요' 51만8000회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이와 함께 통가 대표로 유명한 호주 태권도 선수 피타 타우파토푸아, 러시아 배구선수 야로슬라브 포들레스니흐 등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자신의 SNS에 삼성의 선물에 대한 환호의 메시지를 올렸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글로벌 파트너로 1988년 서울올림픽 지역 파트너부터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 올림픽 등 주요 올림픽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까지 참가 선수들에게 올림픽 에디션 폰을 제공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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