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포스코A&C, 창립 51주년 맞아 신비전 선포

'SMART A&C,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 추진

 

 포스코A&C가 2025년 매출 200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의 경영목표를 세웠다. 

 

이는 포스코 창립 51주년을 맞아 신(新)비전에서 제시한 선포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36억 원과 56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회사의 전략 방향과 전 임직원의 의지를 반영해 ‘SMART A&C,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했다.

 

이번에 제시된 신비전은 건설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포스코A&C만의 독창적인 스틸 건축 디자인과 기술역량 결집으로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신비전에는 ▲미래 성장사업 강화 ▲사업방식과 기술의 고도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전략방향과 ▲창의 협력 기술 안전을 핵심가치로 정했다. 

 

아울러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 친화 디자인 집중 ▲건설사업관리 고부가가치 신수요 창출 ▲이노하이브(INNOHIVE) 기술혁신 ▲기업시민 조직문화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선포식에서 “건설사업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한 설계·CM·INNOHIVE 전략사업 등 수행 사업의 융합과 함께 특화된 기술력 확보"를 강조하며 “임직원이 하나돼 강건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