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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지 가상 체험 콘텐츠 구축

인천지역내 문화·관광지를 가상 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사업이 구축된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산하 디지털영상위원회는 인천지역 문화·관광지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한 산·학·연 방식의 '문화·관광 가상 체험 콘텐츠' 개발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인천시 중구소재 자유공원과 그 일대 유적지 등을 VR로 만드는 작업과 역사적 유물 및 유적지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하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이를 3D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 시민과 학생들이 편광안경을 착용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각종 콘텐츠를 관람토록 할 방침이다.
디지털영상위원회는 개발된 DB를 박물관이나 송도 홍보관, 교육청 등에 무료 배포해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영종, 강화지역내 문화·유적지로 콘텐츠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발족한 디지털영상위원회에는 25개업체 관계자와 교수,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시 및 관련기관에 정책 제공과 자문을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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