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가 오는 9일까지 청년 구직자 대상 무료 면접 사진 촬영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이달 15일, 17일, 27일, 29일 모두 4차례 진행되며, 회차별로 7명 총 2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만 18~39세 지역 내 거주하는 청년들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해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지원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