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정있는가구 '에몬스'가 인기 방송드라마 속 가구협찬으로 주목을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에몬스는 전도연, 류준열 주연의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 제작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전속 모델로 14년째 활동하고 있는 전도연의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극 중 아파트에 블리스 붙박이장, 블리스 침대, 웬디 소파, 블리스 거실장, 나또 식탁 등 생활감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협찬을 진행했다.
에몬스는 다양한 공간에 제품이 연출되면서 드라마 속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져 이를 기념해 협찬된 가구를 10월말까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노현관 홍보부장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에몬스의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에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작지원 및 협찬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