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선)은 16일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추석명절 계기 국군장병 등의 위문방문 희망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성금 200만 원을 국군장병에게 전달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국군장병들이 있기에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며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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