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가 지난 15일과 17일 청곡초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열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의회회 역할 소개와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유진선 의원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모습에 뿌듯하다”며 “학생들이 체험한 이번 프로그램이 향후 대한민국을 더 좋은 사회로 만드는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