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화성시지부는 지난 28일 서화성농협 매송지점 회의실에서 하반기 지도사업 마무리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화성지역내 농협 지도상무와 시지부, 화성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진전략회의에서는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농촌일손돕기 집중실시, 농촌인력중개사업 추진, 청년조합원 확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 사업 설명과 2022년 지역농업발전사업, 스마트농업 육성,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사업 등 화성시 농협의 핵심 추진과제가 논의됐다.
NH농협 김도성 화성시지부장은 “행정과 농협이 상호 협력을 강화해 지역농업 발전을 꾀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농업인 다수가 누리고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계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