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인천 순회경선에서 7800표, 53.88%의 득표율로 과반을 득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5132표, 35.45%로 2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25일 광주·전남 경선에서 처음으로 이낙연 후보에게 밀렸으나, 이후 전북, 제주에 이어 전날 부·울·경, 이날 인천까지 모두 과반 1위를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인천 순회경선에서 7800표, 53.88%의 득표율로 과반을 득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5132표, 35.45%로 2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25일 광주·전남 경선에서 처음으로 이낙연 후보에게 밀렸으나, 이후 전북, 제주에 이어 전날 부·울·경, 이날 인천까지 모두 과반 1위를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