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가 걷기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적극 나선다.
본부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10월 한 달 간 걸음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바일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를 통해 참여한 임직원의 걸음수를 집계해 목표걸음 수 1억 걸음 달성 시 인천지역 기후환경 분야 비영리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 5월 인천시교육청과 에코백, 텀블러 등 자원순환물품 나눔행사를 실시한 이어 인천농협 임직원은 실생활 속에서 사회공헌 및 친환경 활동 캠페인 ˈESG애쓰자ˈ를 실천할 계획이다.
곽성일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인천농협 전 직원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속가능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