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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대우 안한다' 후배 폭행 치사

인천 계양경찰서는 5일 선배 대우를 안해준다며 후배를 때려 숨지게한 혐의(상해치사)로 양모(30.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30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모 슈퍼마켓 앞에서 '선배 대우를 잘 하라'며 자신의 고등학교 후배인 서모(36)씨를 발과 주먹으로 폭행, 뇌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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