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본격적인 행정기관 주 40시간제 시행을 앞두고 다음달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토요 휴무제는 10월부터 내년 6월말까지 실시하는 것으로 부평구청을 비롯한 부평구의회와 각 동사무소가 해당된다.
또한 내년 7월부터는 전면적인 토요 휴무제 시행에 들어간다.
구 관계자는 “토요 휴무와 관련해 행정기관을 이용하는데 적극 참고해 혼선이 없도록 해 줄 것”과 “경미한
민원이나 상담민원은 부평구청 홈페이지(http://icbp.go.kr)를, 제증명 발급은 인터넷 전자민원(http://www.egov.go.kr) 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509-6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