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삼육대 연탄 나눔 봉사대가 지난 28일 남양주시 진건읍, 퇴계원읍, 다산1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육대학교 교수, 직원, 학생들을 비롯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사회복지사 등 70명이 참여해 5가정에게 연탄 4500장을 전달했다.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 윤재영 단장은“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학교 연탄 나눔 봉사대는 연탄 나눔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서부희망케어센터와 꾸준히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