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2021년 하반기 급식소 운영위원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직원 복리후생증진 및 급식소(직영·간이)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주요 회의내용으로는 ▲2021년도 급식소 운영 결산 ▲급식소 환경개선 및 메뉴 ▲효율적 운영방안 ▲급식소 내 보건위생 및 식중독예방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준태 서장은 “이번 급식소 운영위원회는 직원 복리후생증진을 위해 직원들의 열린 의견을 수렴해 진행했다”며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급식소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