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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행정안전부 제2차 특별교부세 18억 원 확보

 인천시 동구가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현안 및 재난안전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화도진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 11억 원 ▲만석동 중1-185호선 도로개설사업 6억 원 등 지역 현안사업 2건과 재난안전 사업인 ▲화수부두 노후 안전펜스 교체사업 1억 원을 포함해 총 3건에 투입된다.

 

올해 구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31억 원으로 지난 2018년 12억 원, 2019년 19억 원, 2020년 14억 원과 비교해 무려 17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민선7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확보한 특별교부세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다.

 

구는 그 동안 추진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리 구의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동구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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