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 현장대응단 훈련평가팀에 근무하는 김상호 소방위가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장관표창은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상호 소방위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기업 및 산업단지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소방위는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화재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태 서장은 “중소벤처 및 소상공인 화재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뜻깊은 상을 받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앞으로도 맡은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소상공인들의 화재 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