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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십정동 주안변전소 유휴부지, 공영주차장 조성 '순항'

100면 규모 주차장 6월 완공 예정..이성만 국회의원, 신은호 시의장 방문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진행상황 점검을 위해 이성만 국회의원(민주, 부평갑)과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민주, 부평1) 등 지역 정치인들이 19일 십정동 주안변전소 유휴부지를 방문했다.

 

1974년 운영을 시작한 한전의 주안변전소는 기존 시설 일부가 옥내화 돼 전체 1만 4631㎡ 부지 가운데 약 5000㎡의 유휴부지가 생겼다. 

 

유휴부지는 그동안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 시설 공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반면 한전 입장에선 변전소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유휴부지를 개방하는 데 부담이 따랐다.

 

결국 지역 정치권과 부평구가 한전을 설득해 지난해 3월 부평구가 유휴부지 3232㎡를 50억 8000만 원을 들여 매입했다.

 

공영주차장은 한전 공동 사용 대지 59㎡를 포함한 3459㎡ 규모로 조성되고, 100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직원 교육실로 쓰던 건물을 매입해 주민 커뮤니티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은호 의장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걸 확인했다. 6월 주차장이 준공된다면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평구와 한전이 주민 요구를 긍정적으로 수용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 시의회도 도울 부분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암역 북광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있는 주안변전소 일대는 빌라와 다가구 주택이 밀집, 도로 폭이 좁고 주차장이 부족해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