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당선 후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서초구 서초동 자택에서 나와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를 받으며 현충원에 도착했다.
윤 당선인은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후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함께했다.
[ 경기신문 = 배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