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민수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10일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의 네 번째 축인 ‘S(Safe, 사회안전)’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란, 성남시를 일류를 넘어 초격차 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한 김민수 후보의 핵심 비전이다. 프로젝트는 퍼스트(FIRST)의 각 글자를 따 ▲F(Fairness, 공정회복) ▲I(Innovation, 혁신행정) ▲R(Renewable, 녹색도시) ▲S(Safe, 사회안전) ▲T(Technology, 미래기술) 등 5개 축으로 이뤄졌다.
이중 네 번째 공개된 S(사회안전)는 소외되는 사람 없이 이웃과 동행하는 따듯한 성남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약자와의 동행 ▲건강한 동행 ▲교육과의 동행 ▲놀이와의 동행 등 세부화 된 4대 과제를 공개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는 소외되는 사람 없는 이웃과의 따듯한 동행을 추구한다”며 “재난과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교육ㆍ문화ㆍ복지 등이 어우러져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지속되는 안전한 성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