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판교 자율주행 대중교통 구간 설립을 발표했다.
조신 예비후보는 18일 "첨단혁신 창조도시로 재구조화를 위한 계획으로 판교 자율주행 대중교통 구간 설립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4차 산업의 핵심인 시스템 반도체(팹리스), 빅데이터 AI, 드론, 로봇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혁신창조도시로 재구조화해 4차 산업의 인재양성 일자리 등 미래 자족도시 성남을 만들겠다"며 "첨단혁신 창조도시의 재구조화를 위한 세부계획으로 판교 자율주행 대중교통 구간 설립해 성남을 첨단산업이 상용화되고 발전시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