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모범 근로자 10명과 모범 노조간부 10명, 외국인 근로자 9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산업현장의 숨은 일꾼으로서 노사협력 증진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와 노조간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전한 노사문화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의 선순환적인 상생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