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정옥)은 오는 23일 재단 회의실에서 ‘새로운 미래, 민선 8기 경기도 성평등 정책은’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한다.
좌담회는 민선 8기 출범 앞두고, 경기도 성평등정책 미래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의 ‘경기도 성평등정책의 성과와 미래과제’ 자료를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관련 이슈를 짚어볼 예정이다. 좌담회 내용은 추후 재단 SNS 등을 통해 공유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좌담회 진행을 맡고, 신필균 복지국가여성연대 대표, 홍미영 전 국회의원 등 재단 정책자문단을 비롯해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희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이사장이 참석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경기도 성평등 정책 방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좌담회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가진 여성계 원로의 시선으로 경기도 성평등 정책의 제언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