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영 농협인천본부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을 결의하고 있다.[사진=농협인천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2/art_16541508239408_6fa93f.jpg)
인천농협은 최근 농협지역본부에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하여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인천상호금융지원단 및 관내 16개 농축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 및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실현하는 인천농협 구현을 결의했다.
또한 고객에게 불합리한 제도에 대하여 업무개선 논의 및 소비자의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은 “금융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는 필수적”이라며 “인천농협 전 임직원이 합심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통한'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