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인천지사와 인천지가발협의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약후 양 대표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공인천지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2/art_16541509700541_00c2be.jpg)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김황종)는 최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와 ‘입주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역 12개 주거행복지원센터는 협의회와‘입주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공동주택 에너지 사용량 감축 등의 가시적인 성과는 물론, ‘녹색 아파트' 환경 조성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황종 인천지사장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은 시대적 과제인만큼, 공공기관부터 사회적 모범 사례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심형진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기후위기를 사회적으로 극복해나가는 중요한 파트너십으로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ESG → 환경·사회·투명 경영
(원문) 김황종 인천지사장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은 시대적 과제인만큼, 공공기관부터 사회적 모범 사례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바꾸어 쓴 문장) 김황종 인천지사장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은 시대적 과제인만큼, 공공기관부터 사회적 모범 사례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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