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티투어 6주년 이벤트로 진행되는 전통시장 바우처 증정 포스터[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3/art_16546532677772_657d18.png)
인천시티투어 6주년을 기념해 이용객 대상으로 전통시장 바우처를 증정한다.
인천관광공사는 2022 전통시장가는 달, 동행캠페인 사업과 연계해 5,000원권 바우처를 인천시티투어 이용객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8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바우처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티켓 발권 시 증정받아 신포시장, 신기시장, 강화풍물시장 3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강화투어노선 탑승자에게는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주말 이용객 증가에 따라 강화투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선별 버스를 추가로 증편하고, 현재 인천시티투어는 강화역사투어, 강화힐링투어 노선으로 주말에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티투어 자세한 내용은 인천e지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관련 문의는(1899-0960)으로 하면 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티투어 운영 활성화를 꾀하고,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도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