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13일 자신의 교회에 다니는 정신지체장애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 교회 목사 A(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중순께 인천시에 있는 자신의 K교회 내에서 이 교회에 다니는 여고생 이모(16. 정신지체 3급)양을 "인터넷을 가르쳐주겠다"며 컴퓨터실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다.
A씨는 또 지난 2월 초순께 같은 곳에서 이양의 가슴을 만지며 성추행하는 등 2월부터 최근까지 정신지체장애 여고생 3명을 7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